"프랑코"와 "마리오 아코시" 형제는 할아버지가 운영했던

농장을 물려받아 과일을 생산하던 과수원과 오래된 포도원 등을

통합하여 지금은 거의 사라진 람브루스코의 토착 품종으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농부가 된다는 것'의 의미는 단순히 농사를 짓는 것

만이 아니라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자연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깊게 이해하여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필요한 것을 얻는다는 의미로 와인 또한 유기농과 비오다이내믹

농법을 사용하여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